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KB48 그룹/한국 (문단 편집) == AKB48과 [[프로듀스 48]]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프로듀스 48)] 2016년 1월 엠넷에서 방영된 [[프로듀스 101]]은 출범 때부터 이미 노골적으로 48사단 시스템과 비슷한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에 '''"일본의 AKB48 총선거냐? 아키모토한테 저작권료도 제대로 안 주고 무단으로 베꼈냐?"'''라는 쓴소리를 들었다. 이에 대해 엠넷 측에서는 '''[[https://theqoo.net/872257589|"3년 전, 2016년부터 프로듀스 101을 시작할 때부터 AKS(48사단) 측이 먼저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아이오아이]]와 [[Wanna One]]이 대박을 터뜨리자, 그 기세로 [[프로듀스 48]]을 제작하였고 2018년 여름에 방영되면서 한일 양국을 가리지 않고 높은 화제성을 모았다. 48사단에서는 최상위권 순위도 포함된 정예 에이스 멤버들을 포함한 39명의 멤버를 프로듀스 48에 출연시켰으며, 그 중에서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3명이 프로젝트 그룹 [[IZ*ONE]]으로 선발되는데 성공했다. 특히 본국 일본에서 프로그램이 대성공을 거두었고, 탈락한 멤버, 최종 및 최소 2차에서 탈락한 멤버들은 어느정도 인지도를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심지어 2018년 10월에 발매된 [[NO WAY MAN]] 앨범은 아예 프로듀스 48에 참여해서 탈락한 다른 멤버들도 같이 선발로 뽑혀서 커플링 수록곡에 참여시켜 확실하게 프로듀스에서 고생한 보답은 해줬다.[* 그러나 도중에 포기했던 멤버들은 타나카 미쿠를 제외, 선발되지 않았다.]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던 48사단 멤버들이 진행하는 개인방송 쇼룸에서도 한국어 메시지가 많이 올라오기도 하고[* 실제로 [[무라카와 비비안]]이나 [[미야자키 미호]]의 경우는 쇼룸 방송 시청자의 절반 이상이 대부분 한국인 팬들이다.] 트위터에 한국에 관한 언급이 자주 올라오고 있으며 한국인 팔로워들이 새롭게 생기기도 하는 등, 48사단의 인기가 한국에서도 유의미한 팬층이 늘어나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시타오 미우]], [[치바 에리이]], [[사토 미나미]][* 실례로 사토 미나미의 경우, AKB48 아이카부 선발 당시 16위권 안에 들어야 했던 상황을 한국의 미나미 팬들의 지원으로 8위에 올라 선발확정이 될 정도였다. 애시당초 미나미는 선발당선 순위권에서 한참이나 먼 77위로 시작했던 까닭에 미나미 자신도 기대를 접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오히려 동료들을 더 응원하고 있던 터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o5h0ffmQF9c|관련영상]]] 등 프로듀스 48로 인해 다시 재발견된 케이스도 많고 [[쥬리(로켓펀치)|타카하시 쥬리]], [[타케우치 미유]]는 아예 한국으로 진출하는 등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사실은 48사단 팬덤 자체가 40~60대 중장년 넷 우익 무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딱히 신기하고 놀랄 일은 아니다.[[https://m.blog.naver.com/blizclieg/221162100461|#]][* 30~50대 중장년층이 전체 팬덤의 68%을 차지하며, 10~20대의 팬덤은 합쳐서 17%이다.] 이것은 일본 연예계를 깎아내리기 위해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일본의 예능 방송이나 5ch에서 항상 나오는 말이기도 하다. [[미야와키 사쿠라]] 역시 일본 방송 인터뷰에서 아이즈원 데뷔 이후 놀랐던 점으로 '''48사단과 다르게''' 젊은 층과 여성 팬들이 많다는 점을 꼽았다. 심지어, 미야와키 사쿠라는 후쿠오카에서 콘서트 라이브를 마치고 소감을 밝히면서 '''"또래 여성 팬들이 운집해 환호해주는 광경을 보게 되다니 꿈만 같다."'''라면서 울먹이기도 했을 정도였으니, 얼마나 일본 내 48사단 팬덤이 중장년 [[넷 우익]] 고인물 집단으로 썩어가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프로듀스 48]] 이후로도 많은 일본 아이돌들이 한국으로 건너가서 데뷔하는 것을 꿈꾸고, 특히 미야와키 사쿠라 못지않게 탄탄한 기반을 가진 상위권 멤버로 유명한 [[쥬리(로켓펀치)|타카하시 쥬리]]가 프로듀스 48 탈락 이후에도 한국의 연예기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스카웃을 받아 냉큼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목도한 이후에는 멘탈이 붕괴하면서 '''"하긴, AKB에서 아무리 잘 나가봐야 육수나 흐르는 중년 넷 우익의 손이나 만지작거려야 되는데 또래 10대~20대의 우상이 될 수 있고 잘 나가는 K-POP 슈퍼스타가 되고 싶긴 하겠지?"''' 라면서 자조하는 광경이 5ch 여기저기에 보일 정도였다. 결국,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넷 우익 팬덤이 외국인들을 싫어하고 배척해온 결과 일본의 떠오르는 네임드급 아이돌을 한국에 빼앗겼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